사실 Miley Cyrus 좋아하는건 아닌데 이 노래는 노랫말이 좋다
마일리가 가창력은 뛰어나진 않지만 창법과 가사 전달력이 좋아서 노래를 빛내는 것 같음
힘들고 만사가 귀찮아질때 들으면 차분해지고 기운이 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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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쩡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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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토크

일상생활 2010.02.09 03:14
요즘 정말 정말 바빠서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ㅜㅜ
일단 URAP에 원서를 내서 3군데에서 한군데는 연락 없고 한군데는 완젼 가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인터뷰에서 떨어지구...ㅜㅜ 마지막 하나에는 인터뷰도 안보고 운좋게 붙어서 일단 다음달부터 일하기로 했다
이 리서치는 사실 심리학쪽인데 나름 처음 하는 영역이다...
사실 난 뇌쪽 연구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생물은 거의 안 들어간 뇌 이상자의 심리 연구였음....!ㅋㅋ
근데 컴퓨터도 쓰고 자료 분석을 중점적으로 해야해서 초큼 신세계의 스킬을 터득할 전망이라서 기대가 된다
그리고 oakland에 위치한 children's hospital 봉사도 아마 다음달부터 시작할것 같은데 이리저리 오리엔테이션 오라고 해서 이미 봉사하고 있는 느낌임.... 왠지 오리엔테이션으로만 병원일은 신세계라는 것을 알았음
사실 병원은 그냥 사람들 치료하는 곳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환자와 환자 가족간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소아과 병원이라서 환자와 가족들이 쫌 센치해지는 경우가 많고 병원 돌아가는 실정에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어서 봉사자로서 성실하게 임무를 다해서 병원의 얼굴이 되야한다고 한다...
난 낯선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은 잘 못하는데 잘 할지 걱정도 되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엄청 되고 있다
나중에 쫌 익숙해지면 응급실에서 일해보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일반병원 응급실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사람들이 반토막 나서 오기도 하니까...그건 쫌...소아과는 대부분 미숙아나 경미한 부상을 다룰것이라고 생각을 해보지만...흠...가봐야 알겠죠?
정말...3월이 빨리 오기를...^^

이건 여담인데...터미네이터 주지사는 일을 겁나게 못하는 것 같다...그러게 왜 세금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는지...
그걸 또 미시적인 시각으로 좋다고 찬성한 주민들은 뭔지...
이젠 버클리 학생도 지쳤는지 대모도 안 한다
요즘 한국에서 대학생들 등록금 인상한다고 대모하던데...
그분들도 힘들어서 그런 것이니 이해는 되지만 나에게는 배부른 소리로 들린다
애초에 내 등록금은 3-4배쯤 되는데다가... 준다고 했던 장학금을 교묘하게 엄청나게 줄이고선 등록금을 20% 인상한다니...
진짜 내 돈(아니 부모님 돈)...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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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쩡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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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자 2010.02.10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웅 열심히 살고 있구낭 !
    난 요즘 힘들어 미치겠다... 허허

  2. Silver Eun 2010.02.10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컴퓨터라... 좋군

    한국 등록금이 세계 2위야
    하긴 너희들보다 훨씬 덜하지만
    너희들만큼 교육환경이나 경쟁력이 좋은 것도 아니잖아
    그런 데서 "우리 나라 등록금 싼 편입니다"라는 소리를 했으니...;

    • 쩡윤 2010.02.10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한국이 2위인지는 몰랐어요;;
      그렇다면 이 사실을 그 분도 아실텐데... 미국만 비교대상으로 삼은거인가...왜 그렇게 말하신건지 궁금하네요...ㅜㅜ


어쩌다가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창법도 괜춘해서 푹 빠지게 되었다!
듣다보니 태연은 노래 스킬은 뛰어난 것 같다 고음 바이브레이션을 안정되게 잘 하기가 힘들텐데..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태연만의 개성있는 목소리나 창법이 없고 감정 전달이 좋지 않은듯 하다...
이런 분야는 티파니가 오히려 나은 것 같음...



가사)

기분 좋은 바람을 따라 눈이 부신 저 하늘 아래
아름다운 노래와 좋은 향기로 가득한 너와 걷는 길
기억하니 처음 만났던 어색하고 낯선 시간들
서툴고 어렸던 날 그저 말없이 지켜준 네게 고마워

지쳐있던 가슴이 다시 숨쉬고 가난해진 마음이 빛을 찾았어
영원토록 이렇게 너의 손잡고 같이 걷고 싶어
우리 둘 만의 세상에 사랑하는 내 사람과 함께

짧지 않은 그 시간 동안 잊지 못할 많은 기억들
웃음과 눈물 속에 언제나 날 믿어준 건 바로 너였어

지쳐있던 가슴이 다시 숨쉬고 가난해진 마음이 빛을 찾았어
영원토록 이렇게 너의 손잡고 같이 걷고 싶어
우리 둘 만의 세상에 사랑하는 내 사람과 함께

아무도 우릴 방해하지는 않아 시간에 쫓겨야 할 이유도 없어
(우리 가끔씩은) 때론 멀리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같은 마음 하나로 같은 꿈을 꿀 수 있다면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아주 오래 지나서)
너와 나의 모습이 조금 달라도(조금 달라도)
영원토록 이렇게 너와 둘이서 꿈을 꾸고 싶어
나의 소원이 되어준 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오랜 시간이 흘러서)
너와 나의 모습이 조금 달라도(조금은 다를지라도)
영원토록 이렇게 너와 둘이서 꿈을 꾸고 싶어
나의 기적이 되어준 나의 꿈을 함께 해준 너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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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쩡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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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균 2010.01.31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는 괜찮네
    Oh 는 너무 병맛이야...

    • 쩡윤 2010.02.05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근데 병맛이라도 듣다보면 좋아지는게 문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는 좋음 별별별도 좋구ㅋㅋㅋ

완젼 잡담

잡생각 2010.01.27 03:14
1. 내가  아침잠이 유독 심하게 많은데 아침에 렉쳐가 가득 차서 정말 괴롭다...
그래도 물리 수업은 잘 깨어 있는데... 유기화학 시간은 조금의 노력도 안 하고 바로 딥슬립....
자리가 푹신푹신하고 따땃하고 맨 뒷자리인데다가 재너럴캠 리뷰까지 하니 그야말로 졸려 죽게씀...ㅜㅜ
내가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이건 진짜 안 되겠다...
유아기때도 남들과 달리 밤 12시에 자는 올빼미 신공을 보였으니...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니 원...
내가 키가 작은게 다 어렸을때 늦게 자서 그런거야...ㅁㄴㅇㄹ

2. 정말 누군가를 감동 시킨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만화나 드라마에 보면 별거 안해도 사람들이 감동하던데 다 사기였어

3. 소시 오를 듣는데 처음에는 모닝구무스메의 러브머신인줄 착각했음
일단 도입부도 비슷하고 중간에
"전에 알던 내가 아냐 brand new sound 새로워진 나와 함께 one more round dance dance dance you'll love my style"
라고 나오는데 이 부분의 멜로디가 러브머신의 후렴구의 그것과 비슷하다...
근데 나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게 아닌가보다... 인터넷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깜놀랬음...
노래 전체적 분위기도 이뭐 일본 아이돌 노래스러워서...
것보다 가사중에 '오빠 사랑해 많이 많이해'는 도대체 무슨 뜻인지???
소말만큼 오그라드는 가사인듯...
티져 보고 기대 많이 했는데... 에셈은 티져의 신인듯...
걍 소시의 아름다운 자태만 감상해야할듯...

4. 지금 찾아보니 오가 리아나의 shut up and drive랑도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들어봤더니... 잘 모르겠음... 음정은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느낌이 전혀 다름...
그래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버닝해버렸다!ㅋㅋㅋ
근데 듣다보니 가사가 참 미국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는 대충 사모님의 "운전해 어서~" 갈은건줄 알았는데... 차를 운전하는 것이 아니였어!ㅜㅜ
은유법의 미학인건가?....ㅎㄷㄷ
인터넷에 논란이 꽤 있어서 많이들 이 노래를 들어봤을법한데 아무도 가사에 관심이 없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연말 가요 프로에서 윤아, 유이, 가인이 나와서 마돈나의 like a virgin를 불렀는데 참 이상하게도 컨셉이 순수 화이트로 잡았다...
그 청순한 여가수들이 "like a virgin, touched for the very first time"라고 할 때마다 온몸에 소름 돋았다ㅜㅜ
노래 가사를 해석이나 한건지... 가수들도 걍 발음나는대로만 외운건가?
글구 왜 컨셉이 화이트임? 괜히 웨딩드레스 입으니까 순수한거일꺼라고 단정 지은건가???
동방신기 노래가 마약과 관련되어 있다고 해석하는 보수적인 한국에서 대놓고 그런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 충격이였음...(물론 난 상관 없지만)
외국꺼라고 무분별하게 받아 들이는 것은 정말 문제야...

5. 요즘 matchbox 20의 unwell이라는 곡에 꽃혔다... 좀 오래된 노래긴한데.. 라됴에서 듣고 반했음
가사가 왠지 모르게(?) 공감되고 보컬이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 같다
특히 약간 쥐어짜면서 흐느끼면서 부르니 desperate한 느낌이 잘 전달되고...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난 노래 잘하는 남자에게 약한듯?ㅋㅋㅋㅋ

6. 이것 역시 정말 잡담인데...
요즘 강지영이 맘에 듬...
대성이 이상형이라고 할때부터 왠지 동지애를 느꼈어
지영이는 파주퀸이라도 괜찮아 귀여우니까^^ (지금은 착하잖아)

7. 공부의신이랑 추노 최고다
특히 추노! 난 이다해가 그렇게 예쁜줄 처음 알았어... 여..여신이던데..?

8. 이건 이미 싸이에 올리긴 했지만 진짜 웃겨서 여기도 올리기로 했다ㅋㅋ
최강 미친 대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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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쩡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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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lver Eun 2010.01.27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지내는 모양이군...?
    유기화학 앞부분이 모든 화학 중에서 제일 지겨운 부분이다-_-...


    미친대화 쩐다... ㅋ

  2. dulceria 2010.01.29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 마지막 대화 보고 진짜 정신줄이 안드로메다로 kkkkkkkkkkkk

2009년

잡생각 2010.01.22 10:30
새해가 지난지 몇일이나 됐는데 이런 글을 쓰는게 웃기긴 하고 내 컨셉에 정말 맞지 않기도 하지만 늦게라도 쓰겠음ㅎㅎ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나에겐 자기성찰의 시간이였던 것 같다
지금까지 어리럽혔던 것들을 하나하나씩 바로 잡아가면서 삶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깨닫게 된적도 더러 있었다
사실 난 그때까진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자신보단 외부요인을 탓했다
뭔가 일이 꼬이면 난 왜 이리 지지리도 운이 없는 걸까라며 한탄하기도 했고
이왕 안 되는건 그냥 포기해버리자라고 생각도 했다

그런데 이번 한해동안 일어난 일들은 나의 이런 생각들을 싸그리 없애게 만들었다
한번 넘어졌다고 해서 누워리면 결코 못 일어나지만 몇 번이고 안간힘을 쓰면 일어날 수 있는 기회라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온 행운을 못 알아보는 것 뿐이지 분명 노력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행운이 온다는 것을 알았다
노력해도 일이 안 풀린다는 말은 거짓말이였다... 노력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일뿐..
또 지금까지 깨닫지 못 했지만 나에게 은인이 많다는 것도 알았고 그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인간관계에서는 모든일이 저절로 일어나길 바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소중한 사람일 수록 더 잘 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실수로 옆길로 새나갔다가 그 길이 되려 지름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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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쩡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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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린 2010.01.23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한 해이다 ㅇㅇ 랄까 얼굴 언제 볼려나...

  2. dulceria 2010.01.26 0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작년에 참 많은 것들을 겪고 배웠던 듯! 올해에는 좀 더 제대로 살겠어요 히히 :)

  3. 최자 2010.01.27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2009년은 빠샤빠샤